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둘싱 결정사 혼란에 휩싸인다.
8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이전에 반전을 거듭한 3기 스키퍼들의 최후 설명가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9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1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맨 처음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모두가 대혼자본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.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의논을 이어 나가는 일곱 번째 1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기간 "서바이벌 이제 시행"이라며 경쟁심을 노출시킨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합니다.
서로의 생각을 체크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뒤, 사랑의 행방은 매우 혼돈에 빠진다. 과연 "숙소에 가고 싶어요"라는 뜻을 나오게 할 정도로 생각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말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.